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하남지점 김윤경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살림도 서툴고 극 I 성격을 가진 초산맘입니다.
조리원에있을때까지만해도 낯선 사람과 절대 둘이 있을수 없다며 불편하다며.. 혼자 할수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안한걸 후회하면서도
하루라도 빨리 신청했으면 우리 선생님 못만났을까봐
버티다가 신청한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저희 아가를 공주야공주야 불러주시면서 너무 이뻐해주시고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그냥 모든 행동과 눈빛과 말투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시던 우리 선생님

늘 출근하실때마다 저에게 엄마 좀 잤어요?하면서 제 상태먼저 확인해주시던 우리선생님
밥안먹고 널부러져있는 저를 한숟가락이라도 먹자며 밥도 챙겨주신덕분에 아직 모유수유도 잘하고있네요

 마지막 날 우리 공주 이쁘게 잘크라고 인사해주시는데 눈물이 그렁그렁 올라올것같아서 신랑뒤에 숨어서 배웅해드리고 , 호르몬의 노예라며 스스로 다독이느라 애먹었어요

다른 분들은 사진도 많이 찍어 후기 올려주시는데
제가 사진한장 찍은게 없네요 이렇게 아쉬울수가…

아직은 정말 계획은 없지만 혹시 제가 둘째가 생긴다면 선생님을 꼭 다시 만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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