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신동 권명숙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친정맘 산후도우미 친정맘 권*숙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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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희는 둘째 출산이고 첫째 출산 때 오셨던 도우미분과 무언가 합이 맞지 않아 3일만에 취소하고 친정에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둘째를 계획하고 출산을 결심하면서, 조리원에 산후도우미 등을 알아보며 조금은 이전만큼의 예민함은 덜하다고 느끼면서도 내심 걱정이 많았습니다.

첫째가 있는 상황에서 아무래도 산후도우미 분과 합이 안맞게 되면 적응하는 수 밖에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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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에 조리원 퇴소를 하여 연휴를 버티다가 연휴 끝나고 주말까지 하루 출근하는 금요일에 첫 출근해 주셨고, 오시자마자 능숙하게 아이 안고 집안 구석구석 확인하시면서 애기 용품들 동선 잡아 주시고, 애기 확인해서 저희가 부족한 부분 같이 말씀해주시고, 집안일 빠져있는 부분들 같이 봐주시면서 점심 저녁 준비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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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권*숙 관리사님을 추천하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요, 첫째로 아이를 너무 능숙하게 잘 다뤄주십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시간인데, 첫째가 아님에도 집에 데려오면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하고 수유텀은 어떻게 잡아야할지, 지금 어떤 부분들을 봐야할지 막막할때가 있는데요, 그때마다 관리사님께서 지금은 아이가 어떤시기에 있는지, 아이의 성장 주수에 따라 수유텀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지 함께 애기해주셔서 저희도 수유텀 잡고 아이 분유로 정착하면서, 분유 종류도 한번 갈아타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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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는 음식솜씨.. :) 유독 조리원 식단이 별로였어서 조리원에 있는 기간동안 애로사항이 좀 있었는데요, 관리사님께서는 재료 준비도 같이 봐 주시고, 어떤 음식 원하는지 확인 하셔서 재료 준비 되면 뚝딱 해주셨습니다. 진짜 업체 이름처럼 친정엄마보다도 더 음식 잘 관리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좋았습니다. 퇴근하시기 전에 저희 첫째 먹을 반찬도 간혹 같이 준비 해 주시고 하셨는데, 덕분에 저희 첫째도 하원하고 집에와서 저녁밥 너무 잘먹고, 저도 저녁 준비 손 좀 덜고 아이 육아를 더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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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너무 가족처럼 친절하고 상냥하세요. 첫째때 관리사님 가장 어려운게, 집에 관리사님이 계시는동안은 이분은 “업무”를 보는 시간이고, 저도 그에 방해가 되지않게 눈치를 보게 되는 경우가 왕왕 있었는데요, 권*숙 관리사님께서는 함께 아이 돌봐주시는 파트너 느낌으로 아이 기질이나 아이를 대할 때 같이 고민해 주시고, 저희 의견도 수렴해주시고, 또 저희가 해야될 부분이 있으면 같이 얘기해 주셔서 무언가 전문가로써 믿고 의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계속 아이를 보시는 분이다 보니 요즘 트렌드도 빠삭하게 알고 계셔서 첫째때 막막함을 느낄 틈이 없이 육아가 채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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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워서 기존에 2주였던 기간을 4주로 변경하려고 친정맘에 연락읋 했었는데, 인기가 많으신 관리사님이라 그런지 저희는 연장에는 실패했습니다. 애초에 4주를 할 걸 그랬나봐요. 남편이랑 하는 얘기로는 왜 둘째 때는 조리원 안가고 바로 집에와서 관리사님이랑 같이 있는지도 조금은 알 것 같고, 관리사님이 오시는 날이 내일이 마지막이 되버렸지만 그 이후가 막막하기 보다는 뭔가 힘이 될 것 같고, 특히나 관리사님이 해주시던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그리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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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고양에서 산후도우미 찾으시는 분들은 친정맘에 권*숙 관리사님 꼭 추천 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imsanbu/7706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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