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병원에 있을 땐 간호사 선생님들이 다 해주시니까 괜찮았는데 말입니다.

첫아이라 모든 게 낯설고 긴장됐던 초산이에요 ㅎㅎ 


병원에 있을 땐 간호사 선생님들이 다 해주시니까 괜찮았는데 


집에 오니까 현실 육아 시작이더라고요 ^^ 


아기 울음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쿵쾅거리고


기저귀도 헷갈려서 몇 번이나 거꾸로 찼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 


그러다 이명선 관리사님이 오시고 나서야 진짜 숨 좀 쉬었어요


아기가 변을 며칠째 못 봐서 속이 타들어가던 때가 있었어요ㅠ


제가 초보라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랐는데 


관리사님이 며칠은 괜찮다고 안정시켜 주셨고 수시로 배마사지를 해주셨어요 


덕분에 그날 바로 변을 봤어요


아기 표정이 한결 편해 보이니까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아기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면 저는 우왕좌왕했는데 관리사님은 항상 차분했어요 ^^ 


조용히 안아 올려 토닥토닥하시면서 왜 우는지 확인하시고


토했을 때도 놀라지 않고 깔끔하게 닦아주시며 자세를 바로잡아주시는데 


와… 진짜 프로는 다르구나 싶었어요 덕분에 저도 당황하지 않고 배우게 됐어요


그리고 음식!! 이건 꼭 말해야 해요 ㅎㅎ 


미역국은 기본이고 매일 반찬이 달라요 국물도 깊고 


간도 삼삼해서 모유수유 중에도 부담 없었어요 


제가 이거 너무 맛있어요~ 하면 


다음날 또 다른 메뉴로 만들어주시는 센스까지 ㅋㅋ 덕분에 밥 먹는 시간이 힐링이었어요


​무엇보다 마음이 따뜻한 분이셔서 그게 제일 고마웠어요 


제가 피곤해 보이면 조금 누워계세요~ 아기는 제가 볼게요 하시는데 


그 말 한마디에 눈물이 찔끔ㅠ 진짜 초산맘에겐 천사 같은 존재였어요


혼자였다면 멘탈 나갔을 텐데 관리사님 덕분에 육아 자신감이 생겼어요 


다음에 둘째 생기면 무조건 또 이용할 거예요 ㅎㅎ 


초산맘분들 망설이지 말고 꼭 이용해보세요 강추입니다 ❤️

관리자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