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케어해주신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ㅡ평택 산후도우미ㅡ

안녕하세요.

이제 출산한지 40여일된 뱀띠맘입니다.출산을 준비하면서 초산인 제게

산후도우미는 필수라 생각해서 업체선정에 매우 신중했었는데요,
아마 이용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출산 3달전 정해진 날짜에 일정인원만 신청을 받더라구요.

신청은 힘들지만 서비스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하는것 같아 오히려 걱정없고 믿음직했어요.

저희 집에 오신 도우미 선생님은 모든 것이 처음인 저를 이해하며 포커스에 맞춰
육아팁부터 제 멘탈케어까지 이렇게 세심하게 챙겨주실 수 있나 싶을정도로

케어에 감동이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지내는내내 선생님 명칭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무엇보다 저희아이에게 항상 눈 마주치며 노래와 사랑스러운 대화로 세상의 따뜻함을 일깨워주셨어요.

아이와 어떻게 노는지조차 몰랐던 제가 많이 배워갑니다.

산후도우미 명칭처럼

산모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우선으로 대해주시고

아이에게도 정말 사랑으로 품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산후도우미 선생님이 저희아이를 어떻게 보살펴주셨는지는

아이사진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