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도 저도 편아하게 조리 받았습니다 .둘째도 평택 친정맘에서 할꺼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낯을 많이 가리는 타입이라 누군가가 우리집에 와서 살림과 육아를 도맡아서 한다는게 솔직히 조심스러웠어요
근데 제가 아직 초보엄마이다 보니ㅠ 육아는 한번도 안해봤기 때문에 도움 받아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업체를 계속 리서치 하며 눈여겨 봤던 곳이 친정맘이였습니다^^
우선 저는 매우 만족했어요!!
무엇보다 산후 관리사님께서 위생관리 지키시면서 아기를 너무나도 이뻐해주었답니다 아기가 잠투정이 심한고 배고픔에 진심인 아이였는데..
엄청 칭얼거려도 웃으면서 애기를 능숙하게 잘 달래주었습니다. 항상 산후관리사님이 재워주면 너무 잘자서... 저는..너무 당황했어요...
저랑 있을때는... 완젼 애기도...저도.. 잠도 못자고ㅠㅠ 역시 아기 다루는 실력이 넘사벽이였답니다.
그리고 케어라던지 제가 모르는 부분 궁금해 하는 부분 여쭈어보면 바로바로 알려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그리고 반찬도 메인요리도 제가 먹고싶은 메뉴 말씀해드리면 맛있게 요리해주셔서 덕분에 편하게 먹고 편하게 쉬었답니다.
아기패턴이 밤부터 새벽까지 칭얼거려 잠도 못자는 제 걱정도 해주시고 ㅠㅠ 첫아이라서 이용기간이 15일밖에 안되서ㅜㅜ 너무너무 아쉬웠어요ㅠㅠ
아기도 저도 너무 편하게 지냈습니다!!
둘째가 생긴다면 조리원 이용 안하고 이분에게 또 산후관리 받고싶습니다!
그 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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