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산후도우미 친정맘 강력추천합니다.

작은 아가를 출생한 초산모입니다

첫 육아이다 보니 조리원 퇴소후 막막했던 육아를

관리사님과 함께 하면서 보다 수월하게 육아할 수 있었습니다.

조리원 퇴소 다음날부터 오셔서

조리원퇴소당일엔 정말 뜬눈으로 아이랑 같이 울며 보냈던 날이 생각나네요 ㅎㅎ

육아의 길이 전혀 보이지 않았는데, 다음날 관리사님 오신날부터 패턴이 딱 잡히면서 저도 쉴 시간도 생기고

아직 회복이 필요한 산모에게 회복의 시간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막막해서 15일 풀로 신청했는데,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오시면 산모의 밥부터 챙겨주시고, 아가 케어엔 역시 전문가이시니 저도 맘편히 식사하고 목욕하고 쉴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모유수유를 목표로하여 옆에서 정말 많은 응원과 조언을 통해 40일이 지난 지금도 아가가 모유를 잘 먹어줘서 수월하게 모유수유 중입니다!

관리사님 안오시는 주말에 좀 느슨하게 편하게 육아하려했더니...식사도 3끼먹던거 2끼로 줄어드니 아가에게 갈 영양분도 확연히 눈에 보이게 덜가서..몸무게가 줄어들었던;;

월요일에 관리사님께서 아가상태보시고는 이렇게는 아가가 잘 못자란다고 밥 잘 챙겨드셔야한다는 조언에 정말..열심히 3끼 잘 먹고하니 다시 아가가 잘 크더라고요 ㅎㅎ

육아 초보맘님들께 정말 관리사님의 필요성...적극 추천합니다. 육아정보뿐만아니라 우리 산모들의 회복도 중요해서요~

친정맘 업체는 업체 이름답게 정말 친정어무니의 마음으로 아이케어와 산모케어를 해주셔서 15일이 매우 아쉬울 정도입니다.

제일 좋았던 점은 아기를 정말 사랑해주시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너무 예뻐해주셨습니다.

요즘 뉴스에 산후도우미 안좋은 소식으로 걱정했던게 무색할만큼이요 ㅎㅎㅎ

식사도 저희 집에 그런 그릇들이 있는지 몰랐는데ㅋㅋㅋ

정말 예쁘고 맛나보이게 잘 차려주셨습니다.

집안 청소도 잘해주시고..그냥 칭찬할 내용밖에 없네요 ㅎㅎ

중간중간 제가 불편한건 없는지 물어봐주셔서 혹여나 육아방식에 의견차이가 있을경우 바로 반영해주시겠다고 하니 걱정없이 친청맘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