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관악.동작.금천 산후도우미(친정맘):양*순 관리사님 1년동안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친정맘 산후도우미를 통해 함께하게 된 양*순 관리사님과 1년동안 함께하며

다음달이면 헤어짐을 앞두고 있는 돌끝맘 입니다.

작년 6월 산후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고, 출산휴가만쓰고 바로 복직을 해야하는 저에게 관리사님의 긴 경험과 따뜻함에 반해 계속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는데 감사하게도 지금까지 저희 아기와 함께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덕분에 저는 마음 편하게 복직을 하였고 어느덧 돌끝맘에 이어 다음달이면 1년이 되네요. 저희가 6월에 이사를 가게되어 기간이 정해져 있었지만, 마음으로는 계속 관리사님과 함께하고 싶은거있죠.

* 저희 아기를 엄마보다 더 세심한 눈과 마음으로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지방 출장이 잦고 회사일이 바쁘다보니 초보맘으로서 이래저래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항상 저희 아기의 피부부터 먹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기가 아토피가 있는데 제가 놓치는 부분까지 연고를 꼼꼼하게 발라주시고, 매주 손톱발톱도 예쁘게 다듬어 주셔서 1년동안 저랑 저희 신랑은 아기 손발톱을 한번도 잘라본적이 없어요.


저희 아기가 누워만 있다, 터미타임을하고, 배밀이를하고, 기어다니고 지금은 아장아장 걷는데 이러한 순간들의 처음을 언제나 저희 관리사님이 발견하시고 누구보다 기쁘게 저에게 소식을 전해주시는데,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저희 친정엄마 말로는 저희 아기가 관리사님을 너무나 좋아하고, 함께 노는걸 재밌어해서 떨어지기 싫어한다고 하셨는데, 아침이면 문을 계속 쳐다보며 관리사님이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 엄마보다 더 큰 애정으로 아기와 놀아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 아기의 신생아 시절부터 돌이 지난 지금까지 아기의 발달에 맞게 놀아주시고, 힘드실텐데 책도 읽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정말 감사 드립니다. 지금은 10kg가 넘는데도 제가 점심밥을 먹을때마다 편하게 먹으라고 아기를 엎어 주시는데 감사드린다는 말보다 더 큰 감사함을 매일 느낍니다.


* 출산 전보다 건강해질 수 있도록 맛있는 점심과 간식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래저래 아침밥 먹는 시간을 놓치기 일쑤였는데, 관리사님이 출근하시면 맛있는 고구마와 곶감, 말린 과일들을 자주 챙겨주십니다. 덕분에 일하면서 든든하고 건강하게 아침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특히, 1년 동안 정말 맛있는 반찬들이 가득한 점심을 먹으면서 돌아보면 출산 전보다 건강해진거 같아요. 혼자였으면

배달음식으로 대충 먹거나 했을텐데 관리사님과 함께하는 점심 덕분에 영양 가득한 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

특히 제가 원래 콩을 안좋아 했는데, 관리사님이 가져오시는 포실포실한 콩은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옥수수밥, 감자밥, 고구마밥은 겨울때마다 생각날거 같아요. 솔직히 저희 엄마와 시어머님 반찬보다 관리사님의 손맛가득 반찬들이 더 맛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고백해 봅니다.

그리고 때때로 챙겨주시는 귀한 시골에서 온 식품들 덕분에 항상 풍성한 일상을 보낼 수 있었어요. 명절때 직접 만드신 맛있는 식혜, 고로쇠물, 들기름. 덕분에 귀한 식품들을 맛볼 수 있었어요.

* 저희 집이 언제나 깨끗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친정엄마 말로는 결혼 후 이렇게 1년동안 저희 집이 깨끗한 걸 본적이 없다고 하셨어요. 매일 아침 관리사님의 손길로 깔끔한 집을 마주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년동안 언제나 15분 일찍 와주시고, 제가 지방 출장이 있을때면 이른 출근을 부탁 드리는데 항상 흔쾌히 일찍 와주신 덕분에 마음 편히 출장을 갈 수 있었어요.

워낙 정신이 없고 분주한 저희 부부인데, 항상 차분하시고 꼼꼼하신 관리사님 덕분에 저희 아기가 따뜻하고 좋은 어른을 만나 1년동안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온 가족이 관리사님께 감사한 마음이 가득이에요. 관리사님을 만난건 저희 부부와 아기의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달에 헤어지고 나서 당분간은 오전 8시 45분이 되면 관리사님을 기다릴 거 같아요.


저희 관리사님이 앞으로 더욱 예쁘고 선한 마음의 산모님들을 만나시기를 기도하며, 1년동안 저희 아기와 함께해 주셔서 마음가득 감사합니다
 《양*순 관리사님 정말 감사 드려요》

그리고 양*순 관리사님과 오랜기간 편하게 함께할 수 있도록 너그럽게 배려해 주시고, 매달 문자와 전화를 주고 받을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응해주신 친정맘 실장님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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