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경력직 엄마는 맞는데 근데 9년의 텀을 곁들인..

너무 만족해서 후기 남깁니다. 


오랜만에 출산이기도 했고(첫째와 9살차이),


나이도 있다보니 이번 출산에는 더 관리를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출산 몇달전부터 후기들 찾아보고 미리 관리사님 지정해서 신청했었는데 3주동안 너무 좋았습니다. 4주할걸.. 하고 후회가 되더라구요 ㅎㅎ 



관리사님이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는게 느껴져서 수유하고나면 방에 들어가서 정말 편하게 쉬었어요 ㅎㅎ  


물론 다 좋으셨지만 아기를 맡기고 마음 놓고 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던점이에요. 


저는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음식도 잘 하시고 손도 빠르셔서 그 많은 반찬들을 오전에 다 만들어 놓으셔요 ㅎㅎ 레시피 여쭤볼정도로 제


입에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청소도 방까지 다 해주시고, 빨래며 다 잘 해주셨어요.


 출산해서 몸 힘들다고 쉬어야 한다고 빨래 개키는것도 못하게 하셨어요 ㅎㅎ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몸이며 마음이며 다 케어 받은 느낌이에요. 


관리사님 계실때가 벌써 그립네요.. ㅎㅎㅎ 


김금순 관리사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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