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셋째가 생기면 친정맘 산후도우미 꼭 이용할거에요!

첫째때는 친정어머니 도움으로 산후도우미를 이용하지 않았는데

둘째는 첫째까지 혼자 케어해야해서 산후도우미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여러 업체 고민하다가 친정맘이 후기도 좋고 인기도 많길래 친정맘으로 선택했습니다.

4주 이용하고 싶었는데 예약일보다 하루 늦게 전화드렸더니 4주는 이미 마감.. 어쩔 수 없이 3주로 예약했네요ㅠㅠ

너무 아쉬웠어요

일단 관리사님이 계시니 부족한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제일 중요했던게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아기케어 였고, 모유수유중이라 식사도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첫째도 있기에 첫째가 불편해하지 않는 분이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첫째한테도 자상하게 대해주시고 재밌게 놀아주셔서

저희 아이가 관리사님 언제오시냐고 매일 물어볼정도로 좋아했어요 ㅎㅎㅎ(낯가림이 좀 있는 아이인데도~)

3주가 지난 지금도 저희 첫쨰가 관리사님 또 안오시냐고 물어보는거면 관리사님이 편하고 정말좋았나봅니다ㅠㅠ

집에 들어오실때도 소유하신 소독스프레이로 몸 소독하고 들어오시고, 수저세트도 직접들고 다니시는걸 보니

위생에 철저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음식부분은 관리사님이 제 입맛에 맞게 잘 차려주셔서 오시는 기간동안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ㅠㅠ

냉장고에 있는 반찬만 꺼내서 차려주시기 보다 매일매일 요리해주시고

제 취향도 물어보시고 해주셔서 너무 잘 먹었어요!!!

집에서 직접 반찬도 해다가 주시고.. (다맛있었어요!!)아가 병원가는 날엔 김밥도 직접 사주시고ㅠㅠ 첫째가 좋아한다고 요거트 간식도 사주시고ㅠㅠㅜ

느타리버섯덮밥이랑 마지막날 해주신 김밥은 넘 맛있어서 또 먹고싶어요ㅎㅎㅎ

마지막 날 맛있었던 반찬 레시피도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

아기도 너무 예뻐하셔서 재울때 매일 노래도 불러주시고 "우리 ㅇㅇ이 너무너무 예쁘다"고 항상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ㅎㅎ

첫쨰등원하고 들어왔는데 신생아 졸업했다고 30일기념 기저귀 컨셉(?)사진도 깜짝이벤트로 해주셨어요 ㅎㅎㅎ

마지막날에는 따님이 직접만드신 토퍼도 선물해주시고ㅠㅠㅠ 감동이에요ㅠ 여러모로 너무 감사했습니다.

첫쨰떄는 친정엄마 눈치보느라 제대로 쉬지 못했는데 관리사님덕분에 편하게 쉬고 먹고 할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만약에 셋째가 생기더라도 저는 산후도우미 꼭 이용할거에요! (정미@숙 관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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