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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흥 김동숙 이모님 자랑 *^^*
  글쓴이 :      날짜 : 19-04-04 12:15     조회 :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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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안산,시흥지점

조금 늦은 후기지만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2월 11일 월요일 저녁에 3.78kg 튼실한 우리 아들이 태어났어요.

첫 아이 딸은 2.4kg였는데 와우~ 정말 죽을 힘을 다했네요.

분만 중 머리나오고 어깨걸리고 ㅜ.ㅜ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어요.




2주동안 산후 조리원에서 푹쉬고

4주동안 산후관리사 이모님이 우리집으로 출퇴근해주셨죠.

집에오니 5kg을 훌쩍 넘은 우리 아들을 안고... 등센서로 고생중에

친정* 업체의 김동* 이모님 천국을 맛보았답니다. ㅎㅎㅎ




이모님의 첫인상은 매우 프로패셔널이었어요.

첫째 딸아이가 어린이집 방학이였던 날이 처음 오셨는데

우리딸을 보시고 다정하게 인사해주시며 이름을 물으셨어요.

그리고는 "아기도 아기지만 딸래미, 이 큰 애를 잘 돌봐줘야해요." 하셨답니다.

그 말씀이 너무 감사했죠. 후기들 보니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았거든요.




아들 기저귀 갈기, 유축한 거 먹이기, 목욕시키기는 물론이고

우는 아기를 어르고 달래고 잘 재우셨어요. 이모님 품에 폭 안겨서

우리 아들은 잠도 잘자고 잘놀고 목욕도 짧은 시간안에 싹싹 깨끗하게

잘 씻겨주시고 물기 말리고 로션바르고 옷입히고 안아서

쓰담쓰담하시기까지 10분도 안걸리시던군요.




아기가 잠들면 빨래 돌리시고 청소기 돌리시고

식사준비도 금방금방! 요리솜씨는 정말 최고이셨어요^^

제가 장금이 이모님이라고 했답니다.

미역국도 반찬도 짜지도 않은데 엄청 맛있었어요.

어떻게 이런 일이~!




깔끔하게 집안일 잘해주시고 음식도 정말 잘하시고

아기도 잘 케어해주시니 저는 마음 놓고 쉬고 제 볼일도 보고 그랬죠.

안기 안고 예방접종도 같이 가주시고

제가 아픈 부위 맛사지도 해주시고 젖이 잘 나오도록 가슴 마사지도 해주셨어요.




둘째지만 사실 신생아 케어가 기억이납니까 3년전인데~ ㅎㅎㅎ

이것저것 케어하는 노하우도 많이 이야기 해주시고 먹고싶은거 있느냐고

산모가 잘 먹어야한다고 하시며 밥과 반찬은 물론 간식도 꼬박꼬박

잘 챙겨주시고 진짜 좋았어요.




그리고 깜짝 놀랄일 하나. 4주간 단 한번도 늦으신적이 없어요.

오히려 제가 아침에 문 열어드리면서 "벌써 와주셨어요?" 할 정도로

출근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주셔서

제가 조금이라도 더 자거나 쉴 수 있도록 늘 배려해주셨답니다.




아 이것저것 회상하면서 쓰려니 눈물이 나네요.

지금은 이모님 없이 혼자 ㅜ.ㅜ

그래도 그동안 함께해주신 시간동안 듣고 보고 배운데로

겨우겨우 잘 적응해가고 있네요.




산후관리사 도우미서비스~ 꼭 꼭 받으세요!

정말정말 너무너무 강추에요!

저처럼 좋으신 이모님 만나셔서

몸도 마음도 힐링하시길 권해드려요.




이모님이 함께 계시는동안 마음의 위로도 많이 되었고

육아에 지치지 않도록 제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제 몸도 많이 아껴주셨어요. 보고싶네요 이모님 ㅠ.ㅠ

우리아들 돌잔치하면 꼭 와주세요 이모님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