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지점과 소속을 밝히지 않은 글에 대해서는 자동저장 되어진 후 임의로 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산후도우미 소개해달라시는분이 많으셔서 글올려요[출처] (펑예정) (파주맘) (작성자 고운구월cggg****)
  글쓴이 : 친정맘     날짜 : 18-01-11 15:21     조회 : 211    
지역 : 일산,파주지점
<파주맘 글을 산모 동의하에 옮김>

둘째출산에다가 첫째가 20개월로 어려서 조리원에가는건 엄두도 못내고 산후도우미로 2달 지내려고 알아보다가
파주맘에서는 oㅇㅇ 이 평이좋아서 거기에 프리미엄으로 예약했었어요
그리고 출산후..
ooo에서 처음 오신도우미분은 제가 퇴원해서 집에가기전에 아침에9시에 출근하셔서 먼저 집에 도착해계셨었는데
제가 퇴원해서 한시쯤 집에 갓을때
일주일 넘게 비워져있던 집이었다고 말씀드렸음에도
청기도 안돌려져있고... 미역국 하나 끓여져있더라구요 그것도 소금간 하나 안되있는..
이거 국이 간이 왜 안되어잇냐 물었더니
요즘 산모들은 애낳고 소금 안먹는사람이 많아서 안넣대요
저한텐 묻지도 않아놓구요
그래 첫날이니까 긴장하셔서 그런거겠지 하고 넘어갔어요
청소기도 급한마음에 제가 먼저 돌렸구요
제가 빨래 개고있다가 이것좀 개달라고 말하니 정말 수건만개고 옆에 널려있던 애기빨래는 안개시더라구요
점점 화가낫어요..
그렇눈 제가 베란다 청소한지 오래되서 물이라도 끼얹어서 먼지 없애려고 베란에에서 물뿌리고있눈데.. (이건 도우미업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제가했어요)
그런데 저같은산모 부담스러워서 일 못하겠다고~
저도 너무 어이가없어서 제가 해야할소리를 왜 이모님이 하시냐
여기소 지금까지 하신데 뭐냐 국하나밖에 더 끓이셨냐
가시라고 하고 업체에 연락했더니 다른분보내드리겠다고 죄송하다더군요
그렇게 다음날 두번째 이모님이 오셨는데요
그분은..뭘 굉장히 바라셔요..저도 계속 편의봐드리고.. 제가 안쓰는물건 쌀 등등 드리며노 좋게좋게 지내려했눈데 제가 너무 편하게 대해드렸던건지
청소기도 안돌리는날도있고~ 걸레질은 당근 안하구요
빨래도 다 말랏는데도 안개고 가서 밤에 제가 갠적도 많아요
매일 장봐달라고 그래서 이틀에 한번꼴로 장봐드렸는데도 음식은 형편없었어요
어느날은 콩나물무침 애기도 먹어야하니 고춧가루 넣지 말랫는데도
저희집 고춧가루가 안매워서 조금 넣었다. 안 매우니 먹여도 될꺼다 라고 하는데 진짜.. 하...이런 미친여자가 다 있나 싶었어요 그래도 참았죠
저 안볼때 애기한테 해코지할까봐
그러다 2주째 되는날.. 참았던게 터졌어요 퇴근하시라고 하려했는데 그날은 음식을 하나도 안하신거에요
저희가 낮엔 잘 안챙겨먹어서 저희는 저녘만 해주시면 된다고 분명 말씀드렸었었는데도 불구하구요
참다참다 제가 너무 화가나서
저희 먹을꺼는 안해주셔도 첫째 비용도 따로 냇는데 첫째 먹을꺼라도 해주셔야하는거 아니냐 말했더니
눈을 부라리시며(어린게 버릇없네 이런식으로)
신생아 보다보면 바빠서 음식 못하는날도 있다고~ 어떻게 맨날 음식을 하냬요
먹고자고 하는 신생아~ 자고있는 애 궂이 끌어안고 앉아만있었으면서..
그러면서 삐져서는 퇴근할때까지 말 한마디 안하고 휙 가버리데요
제가 막 울었어요
내가 무슨죄를 지어서 애낳고 내돈주고 사람쓰면서 이런대우 받아야하냐고 우니까 보다못한 신랑이 화가나서 업체에 전화해서 첫째케어 한거 하나없으니 돈 못주고 베스트비용도못주겠다
베스트가 한게뭐냐 청소 음식도 안해놓면서 무슨 베스트냐 따져묻고는 일반비용만 지불하고 정리했었어요
그때생각하면 지금도 억울하고 화가나요..
ooo이 전체적으로 관리가 안되는것같아요 교육도 엉망이니 이런관리사들이 있는거겠죠
가장 충격이었던거는 신생아를 수유패드위에 올려서 눕혀놓고 그걸 들고돌아다니는거보고 애 떨어질까봐 미치는줄알았네요


그렇게 산후조리는 망했구나 체념하고 친정맘에 연락했었는데
너무 좋으신 관리사분이 오셨어요
그전에 엉망진창인 관리사 둘을 겪어보고 김인영관리사님을 만나니
정말 잘하시는구나를 느꼈네요
성격이 깔끔하셔서 정리나 청소도 너무 잘해주셨구요
출퇴근하실때 늘 제일먼저 신생아한테 인사해주시는모습 보면서 감동도 받았네요..
음식도 장봐달라고 말씀한전 없으시고. 냉장고에 있는 음식을 이용해서 요리해주시구요 맛도 좋았어요
큰애 간식까지 챙겨주시고.. 불편했던게 정말 단 하나도 없었어요
마지막날은 헤어지는게 너무 아쉬워서 마음이 짠 할정도로 정도 많으셔서 정도 많이 주셨구요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네요

친정맘   18-01-11 15:30
은경님~
육아에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김인영관리사님의 보람,기쁨이고 저 또한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게 하네요
더욱 산모님들의 편안한 조리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도 더 큰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친정맘 일산,파주점 오영옥 드림